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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詩人 김시흔 (예술가)
       한국문인협회 회원
       화가,  Violinist






이 세상 모든 것에는 이름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별을 발견하면 전세계적으로 공인되는 유일한 이름을 붙입니다. 동물들도 모두 이름이 있습니다. 호랑이, 사자, 기린, 코끼리 .... 이름만 들어도 어떤 모양, 어떤 성격의 동물인지 대충 짐작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만물의 영장인 사람 이름은 더욱 특별하고 소중하게 지어야 합니다. 너무 흔한 이름이어서 고유성이 없거나 이름에 품위가 없거나 나쁜 것을 연상하게 하는 이름이어서 남들에게 조롱거리가 된다면 이름 당사자는 얼마나 곤혹스럽겠습니까? 이름에 따라서 그 사람의 성격이 형성될 수 있고 미래가 좌지우지될 수도 있다면 사람 이름만큼은 함부로 지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2006년에 출생신고한 신생아, 이름 선호도 순위입니다
2006년도에 대법원에 접수된 신생아 이름 중 가장 많은 이름은 남자는 ‘민준’(2,304명)이었고 여자는 ‘서연’(2,892명)이었습니다. '민준, 서연' 이 두 가지 이름은 2004년, 2005년에 이어 3년째 가장 흔한 이름 1위를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2007.3.20일 대법원 등기호적국에 따르면 2006년도에 태어난 남자 아이 이름은 민준에 이어 민재(1,733명), 지훈(1,581명), 현우(1,581명), 준서(1,485명) 순으로, 여자는 서연에 이어 민서(2,718명), 수빈(2,367명), 서현(2,179명), 민지(2,163명) 순으로 많았다. 2004년 출생한 여자 이름 중 하늘(76위ㆍ686명)과 한별(87위ㆍ623명)은 2005년 각각 101위(515명), 111위(473명)로 밀린데 이어 2006년도에는 104위(483명)와 126위(405명)로 인기가 떨어졌다고 합니다.

해방둥이 1945년생 할아버지가 되는 남자 이름으론 영수(835명), 영호(710명), 영식(622명)이 1~3위를 기록했고 할머니, 여자 이름은 영자(9,298명), 정자(8,995명), 순자(8,314명) 등 ‘자(子)’로 끝나는 이름이 많았었습다.
지금으로부터 32년전이 되는 1975년생 남자 아이는 1위 정훈(2,286명)에 이어 성호(1,789명), 성훈(1,756명), 성진(1,745명) 등 ‘성(成)’이나 ‘훈(勳)’자를 사용한 이름이 많았고, 여자는 미영(9,129명), 은정(9,012명), 은주(8,732명), 은영(8,159명) 등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이름이 유행했었습다.

그러므로 자녀 이름을 지을 때는 그 시대의 유행에 따르는 것 보다는 너무 흔한 이름이 되지 않도록 유의하심이 더욱 좋겠습니다.

2008년도에 출생 신고한 이름 순위는?

법원행정처 사법발전재단 사법사편찬위원회가 2010년에 발간한 '역사 속의 사법부' 자료에 의함
"흔한 이름은 정말 곤란합니다!!
이름 때문에 좋은이름연구소 namist 金示昕(시흔)이 겪어온 순탄치 않은 과정 "
이름이란 "그 사람의 姓(성) 아래에 붙여 그 사람만을 가리켜 부르는 일컬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이름은 필연적으로 고유해야만 그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

사람과 사람이 처음 만나면 인사를 한 뒤에 첫 번째로 하는 일이 서로 通姓名(통성명)을 하는 일입니다. 몰론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를 배울 때도 이런 인사법을 먼저 배우게 됩니다.
필자가 중학교에 진학하여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였을 때 그 때 교과서였던 "Tom and Judy"로 처음 시작한 회화는 "what's your name?" "my name is Tom"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처음 듣게 되는 상대편의 이름에 따라 그 사람의 내면 적인 사상이나 성품과는 관계없이 첫인상이 만들어지게 됨은 부인할 수 없는 일입니다.


좋은이름연구소 namist의 옛이름은 "昌洙"였습니다.
필자가 태어났을 때 부친께서 인근에 있던 어느 절에 계신 노스님께 부탁을 드려 지은 이름이라 들었습니다. 그러나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보니 그 이름은 너무나 흔한 것이었음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국어, 사회 교과서 첫 장에서부터 "昌洙"라는 이름이 있어 선생님이 지명하셔서 책을 읽게 되면 "昌洙야, 昌洙야---" 며 학생들 앞에서 책을 읽어야 했습니다. 남들은 낄깔 대고 웃지만 본인은 얼마나 황당한 일이겠습니까?

같은 반에 姓名이 같은 두 사람이...

사람이 많은 부산으로 전학 가서 보니 이번에는 이름이 같 은 학생들이 다른 반에 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같은 교실 안에서는 성씨 마저 같은 학생이 있었습니다. 3학년 때는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서 선생님은 아예 "앞 昌洙, 뒷 昌洙" 로 호칭을 바꾸어 부르기로 하셨지요.
이 때문에 "아니 너 말고 저기 있는 昌洙!" 라고 하는 식으로 급우들의 짖궃은 놀림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註: 옆 사진은 초등학교 1학년 소풍 때)
같은 군대 내무반에 뒤늦게 온 동명이인의 신병
군에 입대해서 고참 병장이 되어 무게(?)를 잡는 내무반장으로 있었을 때였습니다.
어느 날 전입하여 온 신병의 이름이 하필이면 성씨도 같은 "昌洙" 였습니다. 그 신병을 병사들이 지적하면 어김없이 "넷, 이병 金昌洙!! " 라고 크게 외쳐대는 통에 제대하는 그 날까지 아주 난감하게 만들곤 하였습니다.
내무반 분위기가 좀 느슨해졌다 싶으면 일병, 상병들이 필자의 면전에서 동명이인의 졸병에게 "야, 金昌洙 너 피엑스 좀 갔다 와라!"라며 짓궂은 언동을 하였지요. 이 역시 당혹스런 일입니다.
그 뒤로 공부하고 취직하고 사회활동을 하는 가운데에서도 성과 이름이 모두 같은 동명이인이거나 이름만 같은 사람들을 만나는 일은 아주 흔했습니다. 전화번호부를 펼쳐 보면 같은 이름이 몇 쪽이나 계속 이어져 있는 것을 보면 참으로 난감하지요. 이름만으로 꼭 찾아야 할 "金昌洙"를 찾는다는 것은 아예 포기해야 할 일입니다.
병원에 재진 받으러 가면 접수처에서 먼저 묻는 게 이름이지요. 그 다음은 예외 없이 다시 질문해 오는 것이 있습니다. "몇 년 생 이시지요?" 보나마나 그 병원 파일에는 "金昌洙"라는 동명이인들이 몇 사람 있는 게 틀림없습니다. 그렇게 묻지 않는 병원에서는 간혹 이름이 같은 남의 챠트를 내놓은 일도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있는 같은 이름, 동명이인----
고시 합격자 명단이나 인사 발령자 명단을 보면 같은 이름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술대전 시상자, 무슨 상을 준다는 명단에도 같은 이름이 있지만 그건 필자와는 관계없는 일인데도 가끔 "혹시? 당신이? 자네가? ---" 라는 연락을 받기도 합니다.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는 동명이인의 흉악범, 파렴치한이라도 생겨났다면 "아니요, 그건 제가 아닙니다!!" 라고 여기저기에 해명을 해야 할 판입니다. 엉뚱하게 걸려오는 전화, 편지, 흔한 이름만큼이나 소중하지 않게 대하려는 사람들의 태도 등 ........ 흔한 이름으로 겪는 어려움, 고통은 이렇게 흔하디 흔한 이름을 갖은 사람들만이나 알 수 있는 것이며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이에 공감을 하실 것입니다.
2005년 10월, 드디어 필명인 "示昕(시흔)"으로 개명되다!
이러한 이름으로 인한 불편 함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30대 초반에는 항렬자 이름으로 바꾸겠다는 내용으로 소장을 작성해서 법원에 개명 신청을 하였습니다만 기각 처리되고 말았었습니다.
필자는 1990년부터 필명을 "시흔"으로 하여 계속 사용하여 왔습니다. 그러므로 관련되는 문학, 미술, 음악계에서는 시상금 이라든가 연주 수당을 지급할 때만 관계자들이 부득이하게 본명으로 장부 정리를 하였지만, 다른 사람들은 저의 본명이 무엇인지도 따질 이유가 없었음으로 필명이 마치 본명인양 살아 왔습니다.
그리하여 이번에 마지막으로 개명허가 신청을 하리라 마음을 먹고 지난 2005. 8. 24에 스스로 직접 작성한 개명허가 신청서를 인천지방법원에 접수하였습니다. 요즈음은 신청자가 아주 많아 약 4개월 정도 소요될 것이라 하였는데 뜻밖에도 앞당겨져 2005.10. 21자의 개명허가 결정문이 우편물로 송달되어 왔습니다. 참으로 기뻤습니다!! 개명허가 신청서에 기재한 신청사유와 이를 증빙하는 첨부 자료들이 이유가 있다고 인정된 것입니다.

개명 허가 신청서에 첨부한 증빙서류는 무려 11가지나 됩니다. 그 목록은 1. 호적등본 1통 / 2. 주민등록표 등본 1통 / 3. 한국문인협회 회원 증명서 1통 / 4. 인천문인협회 회원 증명서 1통/ 5. OOOO 오케스트라 단원 증명서 1통 / 6. 사용중인 명함 1통 / 7. 수상 받은 문학상 상패 사진 2종 각1통 / 8. 받은 편지 봉투 9종 각1통 / 9. 받은 이메일 사본 3종 각1통/ 10. OO 신포니에타 오케스트라 공연 사진 1통 / 11. 블로그 (개인 홈페이지) 표지 사본 1통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런 증빙자료가 많이 필요했었습니다.
(요즘은 개명허가신청이 매우 간편해졌습니다. 필요한 서류는 모두 주민센터에서만 발급받으시면 되고 신청서에 개명사유만 잘 적으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본인이 스스로 취향에 맞게 만든 이름(필명)이면서 다른 사람들이 널리 알고 있는 이름으로 개명된 "金示昕"으로 더욱 의미 있게 살아 갈 것입니다.

뜻 깊고 고유한 이름이야말로 이름이 존재하는 귀중한 의미라고 체험으로 느껴왔으니 만큼 다른 분들에게는 그런 쓰라림을 겪을 필요가 없도록 미리미리 도와 드리는 것이 좋은이름연구소 namingist 金示昕(시흔)에게 주어진 소명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태어난 당사자에게는 이름의 선택권이 전혀 없습니다.
이름은 부모가 첫 번째로 주시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
통계청의 1998년∼2000년 인구조사 자료에 의하면 출생아 수가 1998년 640,126명(男 335,488명 女304,638명, 1999년 616,322명(男322,284명 女294,038명) 2000년 636,780명(男337,797명 女302,983명)으로 매년 평균 63만 명의 아기들이 출생함으로 매일 평균 1,729명의 귀한 생명들이 태어나고 있습니다.
매년 63만명, 하루 평균 1,729명의 아기가 태어납니다.
이렇게 태어나는 많은 아기들은 당연하게도 스스로 이름을 택할 수는 없는 것이고 이름은 자녀의 부모님이나 조부, 외조부께서 직접 이름을 지어 주시려 애쓰시게 됩니다. 이렇듯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무관하게 결정된 이름으로 평균 수명인 75.6세(男71.7세 女79.2세, 이것은 1999년 통계임으로 자녀가 성인이 될 즈음이면 생명 의학의 발달로 백세까지도 무난히 살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까지 그 이름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그 이름으로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졸업하고 대학 시험도 보고 졸업하고 그 이름으로 군 입대 영장
도 나오고 군대에서 제대하고 연애하고 결혼하고 병원에
입원도 하고 어쩌다가 교통신호 위반으로 스터커도 발부
받게 될 것입니다. 드디어는 생애를 마감하고 그 이름이 訃告壯에
오르게 되고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묘지에 묻히게 됩니다.
사람은 이름을 남김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속담이 있듯이 특별하게 훌륭한 일을 했거나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사람은 그 이름이 여기저기에 남아 추앙 받기도 하고 못된 일의 사례로 손가락질 받게 되기도 합니다.
사람은 대체로 생전에 이름을 날리고 싶어하고, 사후에 이름을 남기고 싶어하며, 이름이 더럽혀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아름답지 못한 일에 이름을 파는 것을 부끄러워합니다.

"이름 좋은 하눌타리"라거나 "이름난 잔치 배고프다"는 속담은 이름과 실상이 꼭 일치하는 게 아니라는 걸 깨우쳐주지만, 그런 사실이 사람들로 하여금 이름에 초연하도록 만들지는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를 출산한 부모님께서는 한번 지어진 이름으로 평생을 살아가 야 할 자녀의 이름에 대하여 보다 신중해질 필요가 있는 것 입니다.
이름은 신중하게 지어야 합니다
너무 흔한 이름으로 짓는다든가 깊은 생각 없이 즉흥적으로 지었거나 漢字, 한글 자체로는 좋으나 성씨와 합하여 부르면 어색해 진다든가 현대적인 감각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름이라든가 자녀에 대한 기대가 지나쳐서 이름의 뜻이 너무 거창하고 영웅호걸에나 어울릴 이름이라든가 발음하기가 너무 까다롭거나 이름의 연결이 껄끄러운 이름이라든가 자녀가 성장했을 때, 성인으로서는 부적절한 이름이라든가--- 하는 이름을 지었다면 신중치 못한 이름 짓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자녀들이 이름을 지어준 부모님께 항시 감사한 마음이 절로 들게 하며 이름에 깃들여 있는 뜻을 헤아려 훌륭한 사람, 이 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사로운
사람이 되려고 노력을 한다면 그것은 바로 "좋은 이름"이 될 것입니다.
자녀에게 첫 번째로 주시는 최고의 선물로
"좋은 이름"을 지어 주셔야 합니다.

金示昕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