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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詩人 김시흔
       한국문인협회 회원
       화가,  Violinist




          

          

         
사업을 하는 데에는 반드시 회사 이름, 전문점 이름이 필요하게 됩니다.
사람의 이름이나 마찬가지로 "상호"는 회사, 전문점을 운영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상호는 사업을 날로 번창하게 하는데 큰 기여를 하지만 자칫 신중하게 지어지지 않은 상호는 사업을 실패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충분한 시간을 갖고 면밀한 검토를 거쳐 좋은 상호를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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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위하는 업종의 통폐합 등으로 인하여 상호를 불가피하게 변경하게 되거나 사회적인 여건의 변화에 적응하려는 적극적인 시도의 일환으로써 국제화 시대에 눈높이를 맞추거나 회사 이미지를 높이기 위하여 한문, 한글로 된 상호를 영문으로 바꾸어야 할 필요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간 상호가 변경된 대표적인 예를 들면,

굿모닝신한증권 을 ---- [ 신한금융투자 ]로 변경 (2009.9월)
위아 를 ---- [ 현대위아 ]로 변경 (2009.8월)
대한ST 를 ---- [ 포스코ST ]로 변경 (2009.8월)
한무개발 을 ---- [ 파르나스호텔 ]로 변경 (2009.8월)
오양수산 을 ---- [ 사조오양 ]으로 변경 (2009.7월)
텍슨 을 ---- [ 퓨피트 ]로 변경 (2009.6월)
위고글로벌 을 ---- [ 드래곤플라이 ]로 변경 (2009.6월)
강남성모병원 을 ---- [ 서울성모병원 ]로 변경 (2009.4월)
동양제철화학 을 ---- [ O C I ]로 변경 (2009.4월)
에듀케이션코리아를 ---- [ 이그린어지'(e-Greenergy)]으로 변경 (2008.9월)
디앤티를 ---- [모노솔라로]로 변경 ((2008.9월)
디아만트를 ---- [블루스톤 디앤아이]로 변경 (2008.9월)
엠피오를 ---- [이노블루]로 변경 (2008.9월)
하나로텔레콤을 ---- [SK브로드밴드 / SK broadband]로 변경 (2008.9월)
국제상사를 ---- [LS네트웍스]로 변경 (2008년 상반기)
삼보지질을 ---- [삼보이엔씨]로 변경 (2008년 상반기)
유성금속을 ---- [유성티에스아이]로 변경 (2008년 상반기)
천지산을 ---- [제뉴사이언스]로 변경 (2008년 6월)
에스켐을 ---- [에스티큐브]로 변경 (2008년 3월)
나산을 ---- [인디에프]로 변경 (2007년)
경축을 ---- [케이시피드]로 변경 (2007년)
대유를 ---- [마이크로닉스]로 변경 (2007년)
PSIA 을 ---- [파크시스템스]으로 변경 (2007년 4월)
동부한농을 ---- [동부하이텍]으로 변경 (2007년 3월)
코스모씨앤티를 ---- [케이앤웨이브]로 변경 (2007년 3월)
동부정보기술을 ---- [동부CNI]로 변경 (2007년 3월)
두산산업개발을 ---- [두산건설]로 변경 (2007년 3월)
한우티엔씨를 ---- [에버다임]으로 변경 (2007년 3월)
필립스반도체를 ---- [NXP반도체]로 변경 (2007년 3월)
창원특수강을 ---- [포스코특수강]으로 변경 (2007년 2월)
건영을 ---- [LIG건영]으로 변경 (2007년 2월)
삼호물산을 .... [삼호에프앤지]로 변경 (2004년 2월)
신성무역을 ....[사보이]로 변경 (2004년)
KT 솔루션스를 ....[KT네트웍스]로 변경 (2004년)
아이트리플을 .... [엠앤피앤]으로 변경 (2004년)
현대투자증권을 .... [푸르덴셜투자증권]으로 변경 (2004년)
앤콤정보를 .... [코닉시스템]으로 변경 (2004년)

경기화학공업을 .... [케이지케미칼]로 변경 (2003년)
동양제과를 .... [오리온]으로 변경 (2003년)
동양에레베이터를 .... [동양홀딩스]로 변경 (2003년)
유일반도체를 .... [넥사이언]으로 변경 (2003년)
중앙석유를 .... [중앙에비너스]로 변경 (2003년)
미창을 .... [엠싸타운]으로 변경 (2003년)
남영비비안을 .... [남영L&F]로 변경 (2003년)
인프롤테크를.... [티니아텍]으로 변경 (2003년)
삼우를 .... [삼흥테크]로 변경 (2003년)
중앙정밀을 .... [다원테크]로 변경 (2003년)
성진공업사를 .... [성진메가텍]으로 변경 (2003년)
트라이글로우픽쳐스를 .... [프리스톤]으로 변경 (2003년)
SK글로벌을 .... [SK네트윅스]로 변경 (2003년)
동양마트를 .... [바이더웨이]로 변경 (2003년)
태성기공을 .... [신한TS]로 변경 (2003년)
가오닉스를 .... [스타맥스]로 변경 (2003년)
그루아이티에스를 .... [지엔티윅스]로 변경 (2003년)
동양반도체장비를 .... [퓨렉스]로 변경 (2003년)
세풍을 .... [페이퍼 코리아]로 변경 (2003년)
유진금속공업을.... [워터웍스 유진]으로 변경 (2003년)
한국로지텍을 .... [글로비스]로 변경 (2003년)
나모를 .... [세중나모]로 변경 (2003년)
만도공조를 .... [위니아만도]로 변경 (2003년)

남미인더스트리를 .... [코스틱]으로 변경 (2002년)
포항종합제철을 .... [POSCO]로 변경 (2002년)
한국통신공사를 .... [KT]로 변경 (2002년)
고려종합운수를 .... [KTCT]로 변경 (2002년)
천광산업을 .... [CKF]로 변경 (2002년)
한국통신하이텔을 .... [KTH]로 변경 (2002년)
세원중공업을 .... [세원이엔터]로 변경 (2002년)
중앙염색가공을 .... [중앙이지텍]으로 변경 (2002년)
신호스틸을 .... [휴스틸]로 변경 (2002년)
고려특수사료를 .... [코스프]로 변경 (2002년)
미래케이블티비를 [큐리스]로 변경 (2002년)
경남기계를 .... [그로웰메탈]로 변경 (2002년)

북두를 .... [모토조이]로 변경 (2000년)
평창하이테크산업을 .... [PCH]로 변경 (2000년)
풍성전기를 .... [피에스텍]으로 변경 (2000년)
신안화섬을 .... [IHIC]로 변경 (2000년)
금호를 .... [금호타이어]로 변경 (1996년)
우성을 .... [셰프라인]으로 변경 (1996년)
진로유통을 .... [아크리스]로 변경 (1996년)
한국유리를 .... [HANGLAS]로 변경 (1996년)
호남정유를 .... [LG정유]로 변경 (1996년)
용인자연농원을 .... [Everland](1996년)으로 회사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아래 글들은 회사 이름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하여 줍니다
의료광고허용 목전, 병원은 "이름 짓기 전쟁 중”
오는 4월부터 의료광고가 대폭허용 됨에 따라, 최근 병의원들은 그 어느 때보다 홍보 준비로 분주한 상황이다. 특히 병원의 이미지를 가장 먼저 결정하는 이른바 ‘병의원 네이밍(이름 짓기)’을 놓고 보다 독특한 이름을 지으려는 의료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의료광고 컨설팅 전문가들은 그 어떤 업종보다 병의원 업종은 환자의 인지도에 따라 수익 여부가 판가름 나기 때문에 “한번 선택이 평생을 간다”는 인식에서 “네이밍은 병원 홍보의 1순위 고려사항”이라고 입을 모은다.
실제로 현 의료법상 특정진료과목이나 질병명, 신체부위를 연상시키는 이름은 금지돼 있지만, 이와 엇비슷한 이름을 차용해 법망을 피하려는 기발한 이름도 최근 속속 등장하고 있어 남보다 눈에 띄기 위한 병의원들의 노력은 가히 눈물겹다.
일례로 최근 관절 관련 질환을 중심으로 하는 의원 개원을 앞둔 모 의사는 병원 명칭을 무릎 대신 ‘무룹’으로 변용해 사용이 가능한 지를 보건복지부에 문의했다.

이에 복지부 관계자는 “해당 단어가 의료기관 명칭으로 적절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 사용을 제한하기는 어렵다”며 “병원 이름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유권 해석을 내렸다.
또 현재 탈모 치료 전문으로 유명한 ‘털털한 피부과’도 당초 ‘털털’을 병원명칭으로 사용하려 했으나, 복지부가 인체를 나타내는 명칭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제재에 따라 ‘한’을 붙여 지금의 이름을 정했다는 것은 유명한 일화다.
이처럼 ‘무룹’ ‘털털한’ 등 인체명을 직접적으로 지칭하지는 않되 어감에서 충분히 관련 질환을 연상시키는 네이밍을 정하려는 병의원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항문이나 대장 질환을 주로 하는 학문외과, 항장외과도 어감만으로 진료 분야를 짐작할 수 있는데다 코비한의원, 코코한의원, 코코성형외과 등도 ‘코’를 강조하면서도 반복 사용해 중점 진료내용을 완곡하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신체부분 앞뒤로 수식어를 붙여 그 의미를 완곡하게 전달하고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대표적인 예로는 속편한내과, 고운손병원, 밝은눈안과 등을 꼽을 수 있다.
내과를 연상하는 ‘속’과 ‘편한’ 수식어로 병원 이미지를 부드럽게 연결한 속편한내과는 이미 네트워크화에 성공해 로컬 의원을 확대하는 등 대표적인 내과 브랜드로 성장한 케이스.

이처럼 특히 네트워크병원일수록 이름에 대한 의존하는 경향이 짙다. 한 병원 컨설팅 전문회사는 “단독 개원과 네트워크 개원을 고민하는 와중에 네트워크를 선택하는 의사들이 꼽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네임 브랜드’ 때문이라는 조사가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병원 홍보의 가장 큰 트렌드가 바로 네이밍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이라며 “과거에는 김○○의원 등 의사 이름과 출신 학교명 등에 의존했지만, 이제는 환자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톡톡 튀는 이름을 지으려는 경쟁이 치열해 마치 전쟁을 방불케 한다”고 컨설팅 회사 측은 말했다.

또한 “매년 개원하는 병의원이 전국적으로 수백 개에 이르는데 비슷한 이름이 난립하게 될 우려도 크다”며 “오히려 유사한 이름의 병원이 늘게 되면 환자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독창적인 이름을 짓기 위한 노력과 함께 해당 이름을 특허 등으로 보호하는 법적인 절차도 필수적”이라고 충고했다.
실제로 예치과로 유명한 예네트워크병원 측은 치과뿐만 아니라 성형외과, 한의원 등의 이름에도 ‘예’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과거 특허출원 당시 이를 한꺼번에 신청해, 현재의 예한의원, 예성형외과 등을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오는 4월부터 의료광고의 규제완화를 골자로 하는 의료광고 네거티브제가 본격 시행되면, 현재의 병의원의 네이밍 전쟁은 더욱 가열될 전망이어서 앞으로 병의원들이 과연 어떤 톡톡 튀는 간판을 내걸 지 귀추가 주목된다.
창원공단 업체들, '社名 변경 바람'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 동남지역본부(이하 창원공단) 입주 기업들의 사명(社名) 변경 바람이 불고 있다.
25일 동남지역본부(본부장 이창섭)에 따르면 입주업체 약 1700개사 가운데 지난 한해 회사 이름을 바꾼 기업이 45개사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2005년 29개사에 비해 약 64%가 늘어난 수치로 해마다 기하 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라는 것이다.
올들어서도 벌써 (주)한일건트롤이 (주)웰템으로,(주)장곡하이테크가 (주)대광평으로,티아씨(주).티아씨동양.티아씨 선일 3개사가 티아씨 진흥(주)로 통합 개명 했다.
다음달 14일에는 창원특수강이 창립 10주년을 기해 글로벌 경영을 선언하면서 '포스코 특수강'으로 사명을 바꿀 예정이다.

동남본부측은 지난해 사명을 바꾼 45개사의 사유를 분석한 결과 기업의 세계화란 재전제 아래 기술력 부각과 이미지 제고에 도움되게 하기 위한 조치였으며, 딱딱한 한자 이름으로 인한 홍보의 어려움 이었다.
사명 변경에 앞장 선 기업의 경우 거의 자체 브랜드를 가지고 세계 경영에 나서고 있는 중견 기업들로 사명 변경이 작년 한해 사익에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 됐다.
그 대표적 예가 한화기계(주) 창원2공장이 포괄 양수도에 따라 (주)케이비알(KBR)과, 뉴텍(주)에서 위젠(주)으로 바꾼 2개 사 이다.

이밖에 사명 변경으로 자사 제품 세계화를 선언 한 회사는 메티아(주)(구 아주금속),세대에너틱(구 세대기산),영진옵텍(구 윤원산업), 금화테크원(구 금화공업사),티아씨 덕흥(주)(구 덕흥공업),셰플러코리아(구 FAG베아링코리아) 외 40여개사에 달한다.
동남지역본부 창업경영팀 관계자는 대대적 사명 그로벌화 현상에 대해 "예전에는 대개 창업주가 출신지역이나 공단 소재지에 맞춰 사명을 정했으나 최근 들어서는 기업 생산 제품 및 기술력을 부각 하고,기업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하는 쪽으로 작명하는 추세로 특히 글로벌 경쟁시대를 의식, 영어 사명을 많이 채택하고 있다" 설명했다.
패션업계 社名 변경 바람
올해 회사명을 바꾸는 대형 패션 업체들이 줄을 이을 전망이다.

2004.2.15일 업계에 따르면 법정관리 조기 졸업을 위해 회사 매각 작업에 나서고 있는 꼼빠니아, 조이너스 등의 브랜드로 알려진 ㈜나산은 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해 지난 96년 이래 사용하고 있는 사명을 변경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나산은 조속한 회사 경영 정상화를 위해 지난달 인수 합병(M&A) 주간사로 삼일회계법인을 선정, 현재 기업가치 실사를 벌이고 있으며 경영 악화로 나빠진 이미지 제고를 위한 CI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CI 변경에 대한 내부 여론이 꾸준히 있었지만, 올들어 의류업체 사정이 더욱 안좋아지면서 변화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졌다”고 설명했다.

지난 68년 의류 전문 수출기업으로 출발한 신성통상 역시 수출보다 내수 사업 비중이 확대되는 등 사업 구조가 달라지고 이미지 제고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회사명을 바꾸기로 하고 외부 기획사에 CI 변경 작업을 의뢰한 상태다. 유니온베이, 지오지아, 폴 햄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는 이 회사는 당초 30%에 불과하던 의류 내수사업이 현재 50% 가량으로 확대된 데다, 기존 이름이 구태의연하다는 내부 지적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회사 관계자가 설명했다.

패션 1위 업체인 제일모직도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회사 이름을 바꾸는 작업을 검토중이다. 제일모직은 지난해 주주총회에서 현재의 사명이 회사 사업 구조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주주들의 요구에 따라 검토작업에 돌입했으나, 아직은 이렇다 할 윤곽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이밖에 SK네트웍스에 인수된 세계물산 역시 사명 변경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에는 `아이겐포스트``타미힐피거` 등을 운영하는 SK글로벌이 SK네트웍스로 CI를 바꿨으며, 란제리 업체인 비비안이 "남영 L&F"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지난해 이름 바꾼 회사 70개사...영어식 표기 주종
2003년 기업명을 바꾼 상장.등록업체수는 총 70개사로 전년보다 35% 감소했지만 영어식 표기가 주종을 이뤄 회사이름만으로는 업종구분 등이 쉽지 않아 투자자들에게 혼란을 준 것으로 지적됐다.
4일 증권예탁원에 따르면 지난해 이름을 변경한 상장기업은 24개사, 코스닥 등록기업은 43개, 제3시장 법인은 3사로 모두 70개사에 달했다.

국문표기에서 영어식 표기 및 영어약자로의 상호를 변경한 회사는 17개사. 상장기업에서는 케이지케미칼(경기화학공업), 오리온(동양제과), 디와이홀딩스(동양에레베이터), 페이퍼코리아(세풍) 등 7개사이며 코스닥기업은 넥사이언(유일반도체), 중앙에비너스(중앙석유), 엠싸타운(미창) 등 10개사다.
또 상호에서 '공업' '산업' '기계' 등과 같은 기존 전통적인 업종표시 명칭을 없앤 경우도 성신양회, 대동전자, 광림, 유니슨 등 상장, 등록사도 7개사에 달한다.

예탁원 관계자는 "상호변경으로 기존 이미지를 쇄신하고 첨단이미지를 나타낼 수 있게 되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회사이름만 들어서는 업종구분이나 회사 내용을알기 어렵다는 부정적 측면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지적대로 오히려 옛 상호로 다시 바꾸는 사례도 늘고 있다. 남영나이론은 남영비비안, 비비안으로 변경했지만 지난해 8월 남영L&F로 다시 변경했다. 또 이화전기나 가산전자 등도 영어식 상호로 바꿨다가 옛 상호 인지도 때문에 다시 원래대로 복귀한 사례다.

이밖에 코스닥 등록기업인 디지웨이브테크놀러지스는 작년 한해 동안 아펙스에서 네모로, 또 네모에서 현 상호로 두 차례나 바꾸기도 했다.
기업들 社名 "바꿔, 바꿔"
SKC㈜는 요즘 새로운 회사명을 어떤 것으로 할지 골머리를 썩이고 있다.
기존 간판 업종인 미디어 사업(비디오 테이프·필름)이 사양화 추세를 타면서 정보통신 사업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는 마당에 화학회사 냄새가 물씬 풍기는 'SKC(선경화학)'는 적합한 이름이 아니라는 판단에서다.

이 회사의 올해 정보통신 사업부문 매출 목표액은 4010억원. 이는 1조34000억원에 달하는 전체 매출액 가운데 30%를 차지하는 높은 비중이다. 특히 2005년에는 정보통신의 매출 기여도가 45%로 절대적인 비율을 차지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SKC의 정보통신 사업은 'SKY' 휴대폰 단말기를 비롯해 2차 전지 등 21세기형 첨단 산업군으로 구성된다.
SKC처럼 '포트폴리오 시프트(사업구조 변화)'에 따른 사명변경을 적극 추진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그 대표적인 기업으로 제일모직이 손꼽힌다. 삼성그룹의 모태인 제일모직은 지난 54년 설립 당시 직물회사로 출발해 80∼90년대 국내
브랜드 의류시장을 석권하다시피 한 전통적인 패션회사다.

하지만 90년 후반 들어 카피 상품의 범람과 경쟁 업체들의 잇따른 출현으로 패션부문의 성장속도가 현저히 떨어지면서 전자재료 소재와 첨단 화학 부문에 눈을 돌리기 시작해 지난해 2002년부터 케미칼 사업의 매출이 패션부문을 역전하기에 이르렀다.
이 회사의 올해 케미칼 사업 목표액은 9700억원인 반면 패션은 8600억원, 특히 직물사업은 2250억원으로 누가 봐도 명실상부한 화학회사다.
문제는 제일모직(영문명 Cheil Industries)이라는 이름이 미래 주종 사업인 화학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주주들도 사명변경을 요구하고 나섰다.
‘2005년 매출 3조원, 세계적 화학 토털 패션회사’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 새로운 회사명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태광산업 또한 수십 년 째 같은 이름을 사용해 왔으나 최근 들어 개명작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우선 태광(太光)이라는 이름이 21세기에 뒤떨어지는 구어적 표현인데다 주력 업종이었던 화학섬유가사양화하고 대신 석유화학(고순도 테레프탈산 및 아크릴로니트릴)이 뜨고 있기 때문이다.

삼양사도 이와 비슷한 경우다. 삼양사는 설탕 제조업으로 종잣돈을 만들어 화학, 의약, 환경, 무역 등에 진출한 이후 화학과 바이오의 비중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삼양사=설탕회사’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화학, 바이오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사명 변경은 필수 조건인 셈이다.

이밖에 SK케미칼 남해화학 삼성전기 등도 기업 이미지 변신차원에서 새로운 사명 찾기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작업이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이 이들 기업의 설명이다. 김인수 제일모직 상무는 "내년 창사 50주년을 앞두고 사명변경을 적극 추진하고 있기는 하지만 수십 년 동안 구축해 놓은 브랜드 가치를 포기해야 한다는 위험이 뒤따른다”고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사명변경에 만만치 않게 소요되는 자금 또한 기업들에게는 큰 부담이다.
태광산업의 한 관계자는 "사명만이 아니라 전국 영업소의 간판, 서류 로고 등 C.I(기업이미지 통합)에 들어가는 비용이 500억원 이상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제일기획의 한 관계자는 "회사이름이 고객에게 어필하는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라며 "특히 해외시장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영문이 들어간 국제적인 사명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社名 바꾼 기업들, "英文이름이 좋아” 절반 선택
지난 97년부터 2002년까지 국내 증권거래소와 코스닥 시장에 등록된 기업들 중에서 436개가 회사 이름을 바꾼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기업들은 사명에 구체적인 업종이 반영되거나 영문으로 표기하는 것을 선호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회사와 상품명을 개발하는 '브랜딩컴’에 따르면, 지난 6년간 회사 이름을 바꾼 기업은 거래소 시장 229건, 코스닥 시장 207건 등 모두 436건이었다.
언어를 기준으로 할 때 '한글→영문’으로 바꾼 기업이 236건으로 전체의 54%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한글→한글’이 100건(23%), '영문→영문’은 83건(19%)이 뒤를 이었고, '영문→한글’로 변경한 업체는 17건으로 4%에 그쳤다.

기업들은 특히, 사명을 변경할 때 '○○화학’ '○○○○반도체’처럼 구체적인 업종이 반영된 이름을 선호해, 추상적 사명으로 변경한 경우(188건)보다 구체적 업종을 표기한 경우(248건)가 더 많았다.
음절을 기준으로 할 때 4음절이 98건(22%), 5음절 85건(19.5%), 6음절 82건(18.8%) 등 4~6음절로 바꾼 기업이 전체의 60.3%를 차지해 가장 선호도가 높았다.
또 나라나 지역을 포함시켜 이름을 짓는 경우는 22건(5.0%)에 그친 반면, 삭제한 경우는 34건(7.7%)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많았다.
한편, 사명을 변경한 기업은 99년 이전까지는 증권거래소 소속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나, 2000년 이후에는 코스닥 소속 기업들이 이름을 더 많이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이름이 비슷해서...
삼양(三養)설탕과 삼양(三養)라면은 같은 회사 제품일까? 또 이 제품들을 만드는 회사는 삼양사일까, 삼양식품일까?
삼양설탕과 삼양라면은 언뜻 보기에 같은 회사 제품일 것 같지만 삼양설탕은 삼양사가 지난 55년 내놓은 설탕의 대표적 브랜드이고 삼양라면은 삼양식품이 지난 63년 국내최초로 내놓은 라면으로 두 회사는 아무 관계가 없는 별개 기업이다.

이처럼 유사한 회사명 또는 브랜드 명이 혼동을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있고 특히 두 회사나 제품이 동종분야에 있는 경우 더욱 그렇다.
지난 24년 창립된 삼양사는 면방적사업으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설탕, 식용유,밀가루 등 식품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이며 지난 61년 설립된 삼양식품 역시 라면부터 우유, 식용유, 과자 등을 생산하는 종합식품회사다.

삼양사는 설탕을 출시한후 밀가루, 식용유 등으로 식품사업을 확장해 갔지만 이들 제품은 삼양식품의 삼양라면이 출시된 이후 나왔기 때문에 소비자의 혼동을 우려,
삼양이라는 브랜드 명을 붙이지 않고 밀맥스, 맛초롱 등 각기 다른 이름을 사용했다.
이처럼 같은 식품분야의 제품들에 제각기 다른 브랜드 명을 사용했던 삼양사는 최근 브랜드간 연계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아예 삼양이라는 브랜드를 버리고 식품분야 제품을 `큐원'이라는 새 브랜드로 통합했다.

회사명이나 제품명은 아니지만 회사를 상징하는 로고가 비슷해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농협으로 통합되기 이전의 축협과 효성이 그 경우다.
효성의 로고는 거목을 형상화하고 있으며 효성에 앞서 등록된 축협의 로고는 황소를 형상화했지만 그 모양이 매우 흡사했다.

이에 먼저 로고를 사용했던 축협은 지난 93년 효성이 비슷한 로고로 특허청에 상표등록 출원을 낸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고 결국 이 분쟁은 대법원까지 가게 됐다.
대법원은 이에 대해 두 회사의 로고가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같은 업종일 경우 소비자들이 혼동할 우려가 있다며 먼저 상표등록을 한 축협로고의 지적재산권을 인정하면서 효성은 이 로고를 섬유 등 축협과 상관없는 분야에서는 사용할 수 있지만 금융업 등 축협과 겹치는 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효성은 현재까지 이 로고를 사용하고 있지만 축협은 지난 2000년 농협으로 통합되면서 이 로고를 사용하지 않게 됐다.
바꿔, 바꿔 ! 회사이름 바꿔 ! (주간조선 2000.4.28)
시대 변화 맞춰 …회사 이름과 업종 달라 고민하는 기업도/ 주택은행은 오는 7월 10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회사 이름을 바꿀 방침 이다. 김정태 행장 취임 이후 본격적인 소매금융 전문은행으로 변신 하려고 하는데 「주택」이란 이름이 늘 걸림돌이었다. 고객들이 보험, 뮤추얼펀드,투신상품 등 모든 금융상품을 한 장소에서 가입할 수 있도록 일선 점포를 금융백화점으로 만들기로 했지만, 정작 일반인 들에겐 「주택금융만 하는 곳」이란 인식이 깊게 박혀 있다는 것. 주택은행 관계자는 『사실 30년 넘게 사용해온 이름을 바꾸는데 반대 여론이 만만찮다』면서 『이름을 바꾸더라도 뉴욕증시 상장 등을 고려하여 첨단 이미지의 영문으로 할지, 아니면 국내 고객들에게 친숙한 한글로 할지 결정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바꿔 바꿔 모든 걸 다 바꿔」 가수 이정현은 이렇게 노래 불렀지만, 지금까지 익숙해진 그 무언가를 바꾸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다. 특히 기존의 거래처와 고객을 갖고 있는 기업체가 자신의 상호를 하루아침에 바꾸기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도 최근 들어 많은 업체가 과감히 예전의 이름을 버리고 있다. 올 들어서만 상호를 변경한 상장회사는 22곳, 코스닥 업체들 중엔 더욱 많아 27곳에 이른다. 특히 코스닥 업체들 중에는 아직 협회의 승인은 받지 않았지만 32군데가 회사 이름을 바꾸겠다고 공시를 해놓은 상태이다. 미국에선 「닷컴」 유행이 꺼진다고들 하지만, 한국에선 아직도 「텍」 「컴」「넷」등을 붙이려는 움직임이 여전하다.
社名과 주가 상관관계 적어
코스닥의 저가 우량주로 통하는 두인전자는 24일부터 「M by N」(M-world by network)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거래가 시작됐다. 두인전자 김광수 사장은 『기존의 디지털 음악기기 사업 외에 인터넷 분야를 강화하고 멀티미디어 전문기업으로 재도약하겠다는 의미에서 사명을 바꾸었다』 고 말했다.

한때 코스닥에서는 사명변경은 유무상증자, 액면분할 등과 함께 주가 상승의 한 비결로 지적됐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꼭 그렇지가 않다. 코스닥의 유니온산업같은 경우 지난 1월 26일 좀더 세련된 유니셈으로 사명을 바꾼다고 공시했으나, 3일 연속 주가가 하락했다. 물론 코스닥 전체론 3월까지 통계를 보면 사명 변경 후 대부분 주가가 올랐다고 코스닥증권 시장측은 밝혔지만, 이는 코스닥의 대세 상승기였기 때문이지 최근 조정기가 시작되자 대부분 폭락했다. 사명과 주가는 실제론 상관 관계가 적다는 말이다.

그럼에도 많은 기업들이 유행처럼 이름을 바꾸는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 보다 사업범위가 세계화되면서 외국인들에게도 어필하는 이름을 갖고 싶어하고, 새로 인터넷,정보통신 쪽에 진출하는 업체들은 회사 이름에다 신규사업의 이미지를 반영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기존의 IT(정보기술) 업체들 역시 보다 첨단화된 느낌을 주는 이름을 갖고 싶어한다. (주)코스닥증권시장 공시팀 김홍주씨는 『기업들이 이름을 바꿀 때 「 세련되고 도회적인 분위기가 나게, 일본풍을 버리고 영어표현이 많이 들어가게, 그리고 첨단업체라는 이미지가 나게」등의 원칙을 적용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같은 값이면 촌티를 벗어나 회사 이름을 보다 세련되게 만들 자는 의도가 있다.

대구창업투자란 다소 권위적이고 딱딱해보이는 이름보다는 인사이트 벤처가, 두산포장보다는 두산테크팩이란 이름이 더 멋있어 보인다. 무엇인가 달라 보인다는 점이다. 차량 오디오용 스피커를 주로 만드는 (주)북두는 이름을 (주)모토조이로 변경했다. 「북두」란 무뚝뚝한 이미지보다는 「차안의 즐거움」이란 영문 의미를 시도한 것이 눈에 띈다. 동보강업이란 거친 느낌보다는 (주)코아텍시스템이란 그럴 듯한 이름을 회사측은 선호했다.

첨단업종을 강화하면서 회사 이름을 바꾸는 경우도 있다. 가령 예전의 주력 업종을 뒤로 밀어내는 대신, 신규 사업을 전면에 내세우겠다는 의도에서 이름을 바꾼다.

(주)산내들인슈는 최근 회사이름을 (주)씨크롭(CECROP)으로 바꾸었다. 각종 건자재와 식품 등을 주로 만들었던 산내들인슈는 3년 전 지문인식 센서를 개발하면서 전자통신 기업으로 변신을 추진했다. 하지만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산내들인슈」란 말도 어려운데 「씨크롭」이란 이름 역시 어렵긴 마찬가지란 점이 옥의 티다. 웅진출판도 인터넷 지식산업을 강화하겠다면서 웅진닷컴으로 4월 1일부터 이름을 변경했다.

그런가 하면 이미 첨단기술주로 분류되는 업체가 분위기 전환을 위해 인터넷 분위기를 더욱 강하게 풍기는 경우도 있다. 휴대폰 서비스 업체인 한솔PCS가 한솔엠닷컴으로 바꾼 것이 대표적이다. 업계에서 다소 밀리던 한솔측은 지난 2월초 이름을 바꾸면서 한달만에 17만명을 새 고객으로 잡아 순가입자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물론 사전에 20대, 30대 네티즌을 대상으로 계속 여론조사를 반복하면서 나온 결과였다.

현금 인출기 제작업체인 청호컴퓨터는 인터넷 시대에 걸맞게 "넷"을 넣어 청호넷으로 회사 간판을 바꿔 달았다. 새한정보시스템의 경우 회사명을 「인터맥닷컴」(INTER-MC.COM)으로 변경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름을 바꾼 뒤부터 제휴업체인 루슨트 테크놀로지 같은 세계적 통신 기업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인터넷 커뮤니티 업체인 (주)자유와도전도 「자유」와 「도전」이란 영어 단어 각각의 앞쪽 이름을 따서 프리챌(FREECHAL)로 이름을 변경 했다.

하지만 과감하게 이름을 바꾸지 못하고 고민하는 곳도 적지 않다. 주로 오랜 역사를 지닌 기업으로, 회사 이름이 하나의 강력한 브랜드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전경련 관계자는 『시대가 흐르면서 회원사들 중에도 그 회사의 이름과 실제 영위하는 업종이 달라진 곳이 적지 않다』 고 말했다.

제일모직을 보자. 전통적인 섬유업체인 이곳은 지금 부지런히 사업 다각화를 추진, 현재 사내에서 비중이 가장 높은 것은 의류나 직물이 아니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란 화학제품이다. 자동차나 냉장고 등의 케이스에 주로 사용되는 신소재 화학 제품이므로, 제일모직이란 이름과는 상충되는 것이 사실.

제일모직 박문재 과장은 『45년 동안 제일모직이란 친근한 이미지를 바꾸기도 쉽지 않고 그렇다고 사업구조도 바뀌는데 그대로 밀고 나가기도 어색해서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같은 그룹 내의 삼성항공은 「항공기 제작업체」라는 일부의 오해를 털어버리기 위해 삼성테크윈이란 이름으로 변경했다. 이중구 사장은 사명변경과 동시에 『기존의 기계사업 중심에서 전자사업 위주로 사업구조를 개편해 나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삼성전관은 삼성SDI로 바꿔 세련미를 가미했다.
작명업소들도 솔솔한 재미
또 삼성그룹에서 분리된 제일제당의 경우 실제론 조미료나 설탕을 만드는「제당」의 비중은 이제 매우 낮다. 대신 생명공학, e비즈니스. 정보통신.영상, 물류사업 등을 집중 육성한다는 게 회사측 계획. 그래서 「제일제당」이란 이름이 얼마나 갈지 주목된다.

종합상사들도 고민하기는 마찬가지다. 「물산」「상사」 등의 이름이 일본 냄새가 강하게 풍기고 있다는 것. 그래서 국내 4대 종합상사는 사명 변경작업을 신중하게 추진하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삼성 ISN이나 삼성I&I같은 이름들이 거론됐으나 기존의 명성을 포기하기 어렵다는 일부의 반대로 유보 상태』라고 말했다. 현대종합상사 역시 "현대 트레이드" 등을 검토했으나 신통치 않다.

한편 기업들의 개명 바람이 거세면서 작명업소들도 솔솔한 재미를 보고 있다.
인천에 있는 좋은이름연구소(www.goodname.net)의 경우는
회사 작명도 해주고 있는데 특히 올 들어 회사 이름을 바꾸러 오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좋은이름연구소 "김선희"실장은 『주로 중소기업체, 중견기업체의 회사 이름을 지어주고 있는데 올해 벤처 붐과 함께 2∼3월중 많은 업체들이 방문하여 이름을 바꾸 어갔다』고 말했다.
보통 한글 이름의 경우 회사 대표 성명을 참고로 하여 지어주고, 영문 이름은 한글로 부르든 영어로 부르든 모두 발음이 듣기 좋고 세계화 추세에 걸맞게 지어주고 있다고 한다.